
1월 21일부터 시작된 tvN의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사랑할 땐 살기를 바라고 미워할 땐 죽기를 바라는' 이 작품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모범형사’의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힘을 합쳐 만든 이 작품은 스튜디오드래곤과 씨제스의 제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첫 방송에서 평균 4.1%, 순간 최고 6.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세작, 매혹된 자들”은 조정석과 신세경의 로맨스 돌풍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커집니다. 또한 조정석은 데뷔 이후 첫 ‘임금’ 역을 맡게 되었는데 신세경 역시 처음으로 맡게 된 ‘남장여자’역이..
드라마
2024. 1. 2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