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otsunchip.tistory.com/9 [solar_system_11: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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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주년 5.18 민중항쟁 전야제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1980년 5월의 봄,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던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처참하게 학살한 신군부 쿠데타 세력들과 계엄군, 그들로 인한 광주의 눈물과 상처는 40년이 넘는 긴 세월에 조금씩 무뎌지고 이제는 흐릿한 흉터로 남아 그날을 기억한다. 5.18 민중항쟁 전야제5.18 민중항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전야제는 5월 17일 금남로에서 5.18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용기를 기리며 오월의 정신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광주의 가장 중요한 기념행사이다. 올해는 5.18 민중항쟁 44주년을 맞아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차 없는 금남로에서 각각 높지 않은 세 개의 무대를 만들어 이머시브(Immersive) 공연, 즉 사면이 막히지 않은 세 개의 무대를 통해 각각 보고 듣는 사람의 위치..

유익한 정보 2024. 5.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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